이야기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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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1.8.19 - 1.16.19

 

 배경 

 

:: 해리포터 트리위저드 기반 · 진영대립 · 흑막제 ::

세 학교의 대표들이 호그와트에 모여 대망의 트리위저드 시합들을 진행하는 와중,

내부에서부터 손을 뻗기 시작하는 검은 세력의 여파가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캐릭터 

 

왼쪽이 내캐임

 

이름: 아델마르 레온하르트

나이: 7학년

성별: 남

학교: 덤스트랭

혈통: 순수혈통

국적: 네덜란드

체형: 183cm · 72kg

성격: 허풍쟁이, 단순무식, 마이웨이, 호승지심

 

일란성 쌍둥이 아델마르와 아르칸젤로 레온하르트!

생긴것은 똑 닮았으나 둘은 재능도, 성격도 천차만별.

순수혈통가문의 천재적인 가주 아래서 자란 둘 중 아델마르는 멍청한 육체파에 속한다.

힘 하나는 장사. 마법은 지능의 영역이라 좀 (많이) 딸린다.

 

이 둘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 많지만

또 하나 있는데...

 

바로 둘이 함께 데스이터라는 사실

 

딱히 순수혈통주의는 아니지만 아버지의 학대적인 가정교육 아래서 나고 자라며

끊임없이 쌍둥이와 비교되고, 그 과정 길러낸 열등감에 허우적댈 무렵...

어둠의 마법의 길로 빠져버렸다. 조금이라도 더 눈에 띌 수 있기 위해...

 

쌍둥이 둘과 또 하나의 데스이터, 그렇게 셋의 흑막은 트리위저드를 뒤집어버릴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행한다.

 

 로그 

 

 

죄악감 하나는 제대로 느낀다는 명분으로 이런 개뻔뻔한 로그를침

 

 애프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애비로그
쌍둥이없으면 자아도없어서 엄청 젤로젤로거리네요

아무튼 오타쿠라면 길티쌍둥이페어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ww

여기서 더 구경가능 > link

 

다시 생각해도 쌍둥이 흑막합격은 너무 감격스러웠다...
트리위저드 시합들도 굉장히 신박한 게임들로 진행했어서 너무 즐거웠는데 조기엔딩나서 아쉬웠음ㅠ

하지만...
쌍둥이 둘이 발각당하지 않은 채 흑막이 승리했으니
아무래도좋은게아닐까 (이런마음가짐으로 러닝하지않습니다)
코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