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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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3.21.25 ~ 4.4.25

 

 배경 

 

:: 수상한 회사원 + SCP 기반, 섹못방, 하드 떡커, BL ::

XX(또는 폭력) 하지 않으면 나가지 못하는 방에 갇혀버린 SCP재단의 연구원들과 D계급들과 기동특무부대원들.

이들은 기간 안에 충분히 게이지를 채워서 탈출해낼 수 있을까...?

 

 캐릭터 

이름: 녹스 솔스턴 Knox Soleston

나이: 27

소속: D계급

신체: 182cm / 73kg

 

날이 갈수록 캐디와 커뮤 선택이 단순해집니다.

그치만... 이젠 해외러직장인이라 떡커를뛰지않으면 커뮤를 뛸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는걸...

 

캐는 옛날옛적의 디앤디자캐(드로우)를 리뉴한 캐였어요.

사실은 트라우마가 있는 싸구려 불량배st를 노렸고 정말 싸구려가 됐습니다!!!

대충 SCP때문에 사랑하는 여동생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되고 가.라까지 당해서 자신이 희대의나쁜놈이라고 믿는... 그런 바보같은 비설이었어요. 짧은 러닝기간과 한정된 활동시간으로 껍질까기 어려운 내용이긴 해서... (아쉽지만) 러닝중에 비설 들출 생각은 딱히 없었고 그냥 rg19만 신명나게 즐기고 오는게 목표였습니다. 목표는 이룬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모두도 목표를 이뤘어요.

탈출 성공했습니다~~!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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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게임... 너무 서툴러서 미안했어요 (안톤 쪽)
룸메야 잘지내니? 어디서든 행복해야해...
이번캐 나름 개크게 낸건데도


 애프터 

 

엔딩나자마자 한국으로 향해버린 관계로 연공도 거의 못했고... 애프터도 거의 못했습니다 하핫. 하지만 러닝동안은 정말로 즐거웠어요. 얘들아 애정하는건 알아줘 - !
(이 일정에 앞으로 커뮤 못뛸것같다는 실감은 함)